[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슈퍼맨을 만나다’ 탁재훈 / 사진제공=JTBC
JTBC ‘슈퍼맨을 만나다’ 탁재훈 / 사진제공=JTBC
‘슈퍼맨을 만나다’ MC 탁재훈이 에이스로 등극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슈퍼맨을 만나다’에서는 ‘침묵의 살인자’ 간 질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VCR 영상을 통해 12년 째 간암을 건강하게 극복 중인 70세 ‘슈퍼맨’ 김항심 할머니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김항심 할머니는 18개월 만에 3명의 가족을 간암으로 잃고 본인 역시 간암 판정을 받았으나, 12년 간 절제된 식이요법과 함께 ‘이것’을 섭취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VCR을 시청한 모든 패널들이 김항심 할머니의 슈퍼푸드 ‘이것’을 궁금해하는 가운데, MC 탁재훈은 이를 단박에 맞혔다. 이전 녹화 때마다 건강정보 프로그램에 익숙지 않아 머리 아파하던 탁재훈이 정답을 맞히며 에이스로 등극해 출연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을 만나다’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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