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나다, 자이언트 핑크/사진제공=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화면
나다, 자이언트 핑크/사진제공=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화면
‘언프리티 랩스타3’ 7번 트랙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자이언트 핑크와 나다가 7번 트랙을 놓고 맞붙었다.

이날 나다는 전소연을 이기고, 자이언트 핑크는 미료를 이기고 최종 미션에 진출했다. 특히 자이언트 핑크는 감격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7번 트랙 결정전에서 두 사람은 긴장된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첫 번째로 배틀에 나선 나다는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해 독특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자이언트 핑크는 다시 한 번 가사를 틀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종적으로 프로듀서 스윙스는 나다를 7번 트랙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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