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박하선이 ‘혼술남녀’ 소맥 제조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사진제공=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혼술남녀’ 소맥 제조 장면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 사진제공=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프로 소맥(소주+맥주)러’에 등극했다.

박하선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보기 #나 #프로소맥러”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박하선이 소맥을 제조하는 모습이 담긴 모니터링 화면이 담겨있다. 술병을 돌리고 잔을 세팅하는 박하선의 현란한 손놀림이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웃음까지 자아낸다.

박하선은 이날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학원 신참 국어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과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혼술남녀’는 6일 오후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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