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토크히어로’ / 사진제공=JTBC
JTBC 파일럿 프로그램 ‘토크히어로’ / 사진제공=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토크히어로’가 추석 연휴 시청자들을 찾는다.

JTBC ‘토크히어로’는 지석진·윤다훈·남희석·주영훈·박경림·김신영·이특 등 토크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의 후계자를 발굴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됐으며, 14일 오후 8시 45분과 16일 오후 6시 20분에 편성됐다.

‘토크히어로’ 1회에는 ‘토크 전설’ 지석진·남희석·박경림·김신영·이특이 후계자 붐·양세찬·예원·이진호·고영배(소란)와 호흡을 맞췄다. 2회에는 지석진·윤다훈·남희석·주영훈·박경림·김신영이 후계자와 출연했다.

‘토크 경력 합산 100년’에 이른 출연진은 매회 주제에 걸맞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토크’ 선후배들이 서로 지원하고 견제하며 토크의 재미를 높였다. 또한 모델 한혜진이 토크 주제와 대결의 룰을 제시하는 ‘토크 딜러’로 출연해, 전체 진행을 이끌어갔다.

‘토크히어로’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말 잘하는 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숨 쉴 틈 없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온 가족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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