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슬램덩크’ / 사진제공=KBS2 ‘슬램덩크’
KBS2 ‘슬램덩크’ / 사진제공=KBS2 ‘슬램덩크’
‘슬램덩크’의 네 번째 꿈 계주로 홍진경이 확정됐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20회에서는 아버지와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제시에 이어 네 번째 꿈 계주로 홍진경이 발탁돼 기상천외한 ‘홍진경 쇼’ 프로젝트를 가동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진경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됐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홍진경의 ‘윗도리 실종 패션’은 범상치 않은 꿈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멤버들의 기대 속 공개 된 홍진경의 꿈은 바로 ‘홍진경 쇼’. 이날 홍진경은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감춰뒀던 이야기와 함께 ‘홍진경 쇼’를 꿈꾸게 된 사연을 깜짝 고백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김숙·라미란·민효린·제시는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불태우며 지원 사격에 나섰고 곧바로 멘토 섭외 작전에 돌입했다. 멘토 섭외 과정에서는 깜짝 놀랄 인물이 등장해 ‘홍진경 쇼’에 대해 예상치 못한 기대평과 조언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홍진경 쇼’ 지원사격에 나설 특급 멘토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슬램덩크’ 제작진 측은 “네 번째 꿈 계주로 발탁된 홍진경은 ‘홍진경 쇼’에 뜨거운 열정 보이며 촬영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 평소에도 예측 불허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주는 멤버인 만큼 어떤 ‘홍진경 쇼’를 탄생시킬 지 기대가 된다. 새로운 꿈 도전에 나설 홍진경과 멤버들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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