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마크가 외계인에 대한 입장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마크가 ‘외계인 침공’에 대해 미국 입장에서 토론을 펼쳤다.

이날 MC들이 “지구를 외계인이 공격을 하면 어느 나라가 지구를 구할까”라고 의제를 던졌고, 성시경은 “꼭 미국으로 외계인들이 침공을 해온다”고 말을 이어 받았다.

이에 마크는 “미국이 구할거다”라며 “중국이나 러시아가 도와줄 수는 있는데 미국이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답했고, 이내 “하지만 트럼프가 외계인을 못 들어오게 장벽을 칠거다”고 덧붙여 날카로운 유머를 선보였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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