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JTBC ‘비정상회담’ / 사진=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사이먼 페그가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들은 “한국의 첫 인상이 어땠나” 물었고, 이에 사이먼 페그는 “공항에 오자마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며 “비틀즈가 된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선물이 있냐”는 질문에 “한글로 내 이름이 적혀 있는 야구 모자”라며 “밖에 쓰고 나갈 때, 저 아닌 척 해도 이름이 써 있어서 다들 알아보더라”고 말하며 유머를 발휘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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