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 레이싱모델 지후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텐아시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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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는 다년 간 모델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레이싱 모델로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현대 레이싱팀 소속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지후는 “경기장에서 자동차들의 배기음과 엔진음을 들으면 심장이 뛴다”고 웃었다.
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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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는 동물 매개 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해 레이싱 모델 활동과 더불어 동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물들의 몸짓을 중간에 읽어서 소통하는 것이 동물상담사에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노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걸 찾다가 동물 매개 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어요.”
지후
지후
지후는 완벽한 몸매 비결로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등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어요. 물론 굶어서 살을 뺄 때도 있지만 이 방범은 한시적이죠. 집에서 습관적으로 운동을 해요. 이제는 몸에 배어서 안하면 이상하죠.”(웃음)
지후
지후
170cm의 큰 키의 지후는 다리길이만 105cm에 달하는 롱다리 미인이다. 롤모델은 레이싱 모델 정주미다.

지후는 한국모터스포츠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아직 신인인 만큼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게요. 그리고 동물들을 위해 봉사도하고 한국모터스포츠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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