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 사진제공=채널A ‘나는 몸신이다’
‘나는 몸신이다’가 안티 에이이징 비법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지난 주에 이어 ‘10년 젊어지는 안티 에이징 건강법 특집’으로 안방을 찾아간다.

이날 박민수 원장은 ‘10년 젊게 하는 안티에이징 건강법’으로 ‘비타민 D’와 ‘멜라토닌’ 호르몬에 대해 설명했다.

박민수 원장은 “낮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비타민D는 뼈 건강뿐만 아니라 당뇨, 고혈압 등 혈관 건강에 있어서 전지전능한 호르몬”이라며 “밤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은 암세포를 이기는 강력한 천연 항암제 역할을 하는 청춘호르몬”이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녹화장에는 ‘특별한 호르몬 건강법’으로 하루하루 젊어지고 있다는 몸신이 등장해 비법을 전수했다. 그녀는 난소암4기를 극복한 건강법으로, 비타민 D호르몬과 멜라토닌 호르몬이 가득한 ‘햇살죽’과 ‘꿀잠죽’을 소개했다. 몸신은 “면역력 회복에 성공한 것은 물론 하얗던 머리가 새까맣게 다시 나기 시작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서권순은 평소에 잠을 자지 못해 괴롭다며 고충을 털어놓았고, 이내 몸신의 ‘꿀잠죽’을 시식하고 난 뒤 “바로 잠이 쏟아진다”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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