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N ‘엄지의 제왕’ 김동성 / 사진제공=MBN ‘엄지의 제왕’
MBN ‘엄지의 제왕’ 김동성 / 사진제공=MBN ‘엄지의 제왕’
‘엄지의 제왕’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여전한 슈퍼 말벅지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내 건강의 생명줄, 허벅지 근육’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에 김동성이 ‘말벅지’로 불리는 엄청난 근육의 탄탄한 허벅지를 공개한 것.

당시 녹화에서 ‘원조 금벅지’의 소유자 김동성은 둘레 65cm의 남다른 허벅지를 자랑하며 여전히 튼튼한 말벅지를 뽐냈다. 김동성은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당시엔 허벅지 둘레가 약 70cm, 약 28인치 정도였다” 밝히면서 주위를 놀라게했다.

더불어 김동성은 “과거 ‘발 내밀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나가노 올림픽 당시, 인대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며 “마지막에 내밀던 발의 연골에 붙은 인대가 살짝 찢어져 있었다“고 부상 투혼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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