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파워FM ‘영스’ / 사진제공=’영스’
SBS 파워FM ‘영스’ / 사진제공=’영스’
배우 윤시윤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윤시윤과 여자친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SBS 파워FM (107.7MHz)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에 스페셜 DJ가 된다. 이국주의 여름휴가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먼저 윤시윤은 18일 목요일 하루 동안 ‘영스’의 DJ로 나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실시간 문자를 통해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17일 수요일과 19일 금요일 이틀간 ‘영스’ DJ 자리에 앉는다. 특히 17일 수요일에는 그룹 내 ‘언니 라인’ 대표로 예린과 은하가, 19일 금요일에는 ‘동생 라인’ 대표로 유주와 신비가 진행할 예정이다.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디제이로 활약하는 ‘영스’는 3일간 모두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고, SBS 파워 FM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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