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추사랑·소다 남매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추사랑·소다 남매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추사랑, 소다 남매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소다 남매의 600만 관객 돌파 축하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극중에서 북한군 인천지역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을 맡아 날카로운 모습으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이범수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와 북한군 ‘백산’ 역으로 특별 출연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인천상륙작전’의 600만 돌파를 축하해 눈길을 끈다. 소을-다을 남매와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인천상륙작전’ 600만 돌파를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영화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이팅!”이라며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축하 인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13일 누적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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