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닥터스’ / 사진=방송화면 캡처


‘닥터스’ 김민석의 실수로 국일병원이 위기에 처했다.

9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최강수(김민석)의 실수로 VIP 환자 남인수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수는 남인수 환자의 콜을 받게 됐지만 지속적인 피로 누적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어 간호사의 전화를 끊게 됐고, 결국 남인수는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됐다.

정윤도(윤균상)는 강수에게 “VIP실 간호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없냐”고 물었고 강수는 계속해서 “그런적 없다”고 부정하며 문제를 키웠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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