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세호-차오루, 일일 엄마·아빠..워터파크 나들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조세호, 차오루가 일일 엄마, 아빠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카들과 물놀이에 나선 차오루,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차오루는 조세호의 집을 방문, 조카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이후 워터파크 나들이를 떠난 두 사람은 일일 엄마, 아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구쟁이 4살 제안과 ‘똑순이’ 6살 서안은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고, 차오루와 조세호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조세호는 조카들을 돌보면서 차오루를 살뜰히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앞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차오루의 솔직한 고백 이후 부쩍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속내를 표현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