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주간아이돌’ 5주년특집3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특집3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에서 역대급 스케일의 림보대결이 펼쳐진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 3탄에서는 ‘주간아이돌’ 최초로 5년 만의 첫 야외촬영을 앞둔 ‘패밀리돌’이 야외촬영을 위한 각종 대결을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참여한 30여명에 달하는 패밀리돌은 릴레이로 림보에 도전하며 유연성 대결을 펼쳤다. 출연자들은 각양각색의 쇼맨십을 뽐내며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선보였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와이스 대표 ‘댄싱머신’ 모모는 댄스 담당답게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한 것은 물론, 맨발 투혼까지 발휘해 MC 데프콘의 극찬을 이끌어 냈다. 또한, 모모와 함께 트와이스의 댄스라인으로 꼽히는 미나 역시 11년간 발레로 다진 유연성을 마음껏 뽐냈다.

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예능돌’ 비투비는 물 만난 예능감으로 림보 대결에서마저 큰 웃음을 자아냈는데, ‘육잘또’라고 불릴 만큼 장난기가 많은 걸로 유명한 성재는 생각지도 못한 남다른 림보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또한 대표 ‘체육돌’로 꼽히는 민혁은 단연 돋보이는 운동실력을 뽐내며 세레머니까지 선보이는 여유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투비·갓세븐·여자친구·트와이스가 펼치는 역대급 스케일의 림보대결은 오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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