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브레이브걸스 ‘High heels’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레이브걸스 ‘High heels’ /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남다른 ‘팬사랑’을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31일 SBS ‘인기가요’에서 팬이 직접 스타일링한 구두를 신고 ‘하이힐(High heels)’의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브레이브걸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하이힐’ 무대 구두 디자인 이벤트를 열었고, 다양한 참가작 중 한개의 작품을 채택했다.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은 채택된 구두를 신고 ‘하이힐’의 마지막 방송 무대에 오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팬이 직접 디자인한 구두는 ‘하이힐’의 가사에 맞춰 빨간 하이힐에 반짝거리는 비즈가 더해진 모습으로, 브레이브걸스의 섹시한 모습을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었다.

성공적으로 ‘하이힐’ 활동을 마무리한 브레이브걸스는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 갈 예정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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