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스틸컷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SBS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스틸컷 / 사진제공=팬엔터테인먼트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커플의 러브라인에 청신호가 켜졌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측은 26일 주연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의 달콤한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사람의 애틋하고 달달한 백허그 장면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백허그는 앞서 선보인 손잡기, 뽀뽀하기에서 한 단계 전진한 스킨십으로, 두 사람의 마음의 거리 또한 매우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박신혜는 김래원을 뒤에서 살포시 안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 잡은 김래원의 로맨틱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서로를 꼭 붙잡고 온기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하게 한다.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닥터스’는 이날 오후 10시, 12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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