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웹드라마 ‘스파크’ 화면 캡처
사진=웹드라마 ‘스파크’ 화면 캡처
웹드라마 ‘스파크’의 주연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판타지 뮤직 로맨스 웹드라마 ‘스파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가운데, 26일 오전 주연배우 나종찬과 남보라가 웹드라마 ‘스파크’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 3가지를 전했다.

먼저, 남보라는 “‘스파크’는 화려한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라며 “극중 아이돌 그룹인 ‘덱스터’가 나오기 때문에 퍼포먼스와 칼군무 등 화려한 장면들이 많고, 제목이 ‘스파크’인만큼 전기가 튄다거나 유성이 떨어지는 장면들이 많아서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CG, 퍼포먼스 등 시각적인 효과를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나종찬도 “드라마를 보시면 촬영 현장에서의 팀워크나 호흡이 고스란히 전해지실 것”이라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이 또래여서 더 합을 맞추기 쉬웠고, 서로 배려하려는 마음이 커서 드라마 촬영이 원활히 진행 됐던 것 같다”라고 배우, 스태프들과의 끈끈한 호흡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마지막으로 남보라는 “드라마 속 인물간의 갈등 구조도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서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등장인물 간의 흥미진진한 관계를 관전포인트로 꼽으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이니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라고 드라마 시청에 대한 독려도 잊지 않았다.

지난 25일 공개된 웹드라마 ‘스파크’ 2회 예고편에서는 의문의 빛을 맞고 쓰러진 나종찬(윤가온)이 이후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이상증세를 겪게 되고, 원인을 알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같이 빛을 맞고 쓰러졌던 남보라(손하늘)와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회사 iHQ가 공동 제작하는 웹드라마 ‘스파크’는 26일(오늘)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회가 방송되며,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큐브TV 채널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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