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MBC ‘옥중화’ 고수 / 사진제공=MBC ‘옥중화’
MBC ‘옥중화’ 고수 / 사진제공=MBC ‘옥중화’
배우 고수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22일 MBC ‘옥중화’ 제작진은 고수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빛 관복을 몸에 걸치고 단정한 관모를 쓴 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수의 맑은 눈빛과 관복이 조화를 이뤄 그의 조각 같은 외모가 더욱 빛을 발한다.

극 중 태원은 난정에게 복수 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힘을 키웠다. 결국 조선의 ‘평시서 주부’가 된 태원은, 향후 난정에게 복수를 펼치며 활약할 예정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금주 방송에서 태원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귀띔한 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태원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태원의 활약이 본격화될 금주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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