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무한상사' 오늘(15일) 촬영 시작"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무한상사 / 사진제공=MBC

MBC 측이 ‘무한도전’의 인기 특집 ‘무한상사’의 첫 촬영을 시작했다.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오늘(15일) ‘무한상사’ 첫 촬영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어떤 내용으로 누가 촬영에 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이날 ‘무한상사’ 녹화에 돌입했으며 대본 리딩을 마친 뒤 정준하 혼자 촬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의 대표 특집인 ‘무한상사’는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참여로 촬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두 사람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무한상사’에 대한 회의를 진행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