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김구라,양세형,전현무/사진제공=JTBC ‘헌집새집’
김구라,양세형,전현무/사진제공=JTBC ‘헌집새집’
‘헌집새집’ 양세형이 어린 시절 화재로 집을 잃고 어렵게 지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될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양세형이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양세형은 “어린 시절 집이 불에 타버렸던 적이 있다”라며 “어느 날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너네 집 불 났어’라고 하더라. 그때는 장난치는 줄로만 알고 집에 갔는데 소방차가 쫙 깔려있었다. 가보니 집이 불타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양세형은 “이후로 당장 가족이 함께 지낼 집이 없어서 아버지 친구 분의 집에서 6개월 정도 함께 살았다“라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JTBC ‘헌집새집’은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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