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소현, 옥택연/사진제공=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김소현, 옥택연/사진제공=tvN ‘싸우자 귀신아’ 방송화면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옥택연을 따라다녔다.

12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연출 박준화, 극본 이대일)에서는 김현지(김소현)이 껌딱지 처럼 박봉팔(택연)을 쫓아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봉팔은 자꾸 귀찮게 하는 김현지에게 “제발 좀 가라. 너네 집에 가서 징징대! 왜 자꾸 나한테 그래”라고 화를 냈다.

이에 김현지는 “갈 데 없다니까. 집도 엄마도 기억 안나…왜 죽었는지도 모르겠고”라고 말하며 시무룩했지만 박봉팔은 “작전을 바꿨냐? 하나도 안 불쌍하거든”이라며 김현지를 내쫓았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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