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스텔라 효은·민희·전율·가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스텔라 효은·민희·전율·가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가 18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월, 미니앨범 ‘찔려’ 발매 이후 6개월 만에 싱글 앨범으로 돌아오는 스텔라는 11일 새 싱글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앨범 전체적인 비주얼 콘셉트는 에스닉한 느낌을 포인트로 했으며 거기에 맞춰 모두 필름 카메라로 촬영을 진행해, 이전과는 또 다른 느낌의 스텔라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전체적인 싱글앨범의 음악작업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으며, 또한 일렉트로 보이즈의 차쿤과 작곡가 투챔프가 함께 참여했다.

안무는 최근 프로듀스 101의 트레이너로 활약을 했으며 걸그룹 카라·브아걸·EXID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앤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아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백을 앞둔 스텔라는 18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홍대 브이홀 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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