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박수진, 김성은/사진제공=올리브 TV
박수진, 김성은/사진제공=올리브 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박수진과 김성은이 심영순의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재회 했다.

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연출 이수호)’ 11회에서는 스승 심영순의 생일을 맞아 제자 박수진이 특별한 밥상 차리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박수진을 도와주기 위해 절친 김성은이 지원 사격에 나서 이목을 끌 예정이다.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먹방자매로 특급 케미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옥수동 수제자’에서 호흡을 맞춰 요리를 선보인 것.

박수진은 “둘이 그렇게 먹으러 다니더니 이제 같이 밥하고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수진은 6가지 버섯이 들어간 ‘버섯 잡채’와 ‘미역국’을, 김성은은 6년차 주부의 내공을 발휘해 ‘낙지 소고기 전골’ 요리를 선보여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영순은 박수진, 유재환, 김성은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하며 “오늘이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이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심영순이 박수진과 김성은이 만든 음식에 순위를 매기는 모습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옥수동 수제자’는 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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