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걸그룹 식스밤 / 사진제공=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식스밤 / 사진제공=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식스밤이 모바일 게임 ‘희비전’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식스밤의 소속사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식스밤이 모바일 게임 ‘희비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며 광고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식스밤은 오리엔탈 느낌의 섹시한 의상과 화려하고 고전적인 장신구를 한 게임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희비전’은 지난해 6월 중국에서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 후 보름 만에 매출 5,000만 위안을 돌파하며 중국 내에서 ‘국민 궁투’라는 호칭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은 게임이다.

또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광고주가 직접 최근 활동하는 걸그룹 30팀 중 식스밤을 발탁해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식스밤의 중국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식스밤은 지난 2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발표하고 파격적인 밀착의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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