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엄태웅, 김선영/사진제공=SBS ‘원티드’ 방송화면
엄태웅, 김선영/사진제공=SBS ‘원티드’ 방송화면
‘원티드’ 김선영이 납치범에 대해 분석했다.

30일 방송된 SBS ‘원티드'(연출 박용순, 극본 한지완)에서는 오미옥(김선영)이 방송팀과 함께 사건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진행했다.

이날 오미옥은 납치범이 방송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 “방송을 통해서 숨겨진 죄를 까발린 후에 응징하는 거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오미옥은 “연결고리는 아이들이다”라며 “내 생각이 맞다면 범인은 아이들을 구해야겠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혀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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