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에릭,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에릭, 서현진/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에게 미래를 봤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 극본 박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이 오해영(서현진)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봐왔던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널 만나기도 전에 네가 계속 생각났어”라며 “미래에 내가 죽기 전에도 네 생각 뿐이였어”라고 고백?다.

이어 박도경은 “널 아쉬워 하는 마음이 강해서 시간을 뚫고 들어온 거야. 내가 죽을 때 기억으로는 우린 헤어졌어. 네가 이사 가고 끝이였어. 죽을 때 그걸 가장 후회했어”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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