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세븐틴 티저 이미지 / 사진=플레디스 제공
세븐틴 티저 이미지 / 사진=플레디스 제공
‘대세돌’ 세븐틴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지난 25일, 세븐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시간대 별 테마가 다른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전 9시 17분부터 2시간 간격으로 총 8장의 이미지를 공개한 세븐틴은 식탁 위 아침 이미지, 이번 신곡 제목이 쓰여 있는 아이스크림 막대, 깨끗하게 세탁된 흰색 티셔츠, 책상 위 보드 게임 현장, 농구공과 세븐틴 멤버들의 손, 마지막으로는 물총 놀이를 즐기고 있는 멤버들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미지를 선보여 이번 리패키지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과연 이 이미지들이 이번 앨범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또한 각 사진 속 해시태그의 의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에는 각각 다른 세븐틴 멤버별 이름과 함께 사진 콘셉트에 맞는 영어로 된 해시태그가 쓰여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8장의 이미지가 이번 리패키지 앨범과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4일 자정 ‘Love&Letter’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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