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 / 사진제공=tvN ‘코미디빅리그’
tvN ‘코미디빅리그’ / 사진제공=tvN ‘코미디빅리그’
‘코미디빅리그’가 재미에 막판 스퍼트를 올린다.

오늘(19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6년 2쿼터 마지막 라운드가 방송된다. 이날 강균성, 김준현, 슬리피 등 특급 게스트가 총출동해 막판 웃음 경쟁에 참여한다.

강균성은 ‘깝스’의 비밀병기로 출연, 뭇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여왔던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그동안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성대모사를 뽐낸다. 또 역대급 연기혼을 불살라 최종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코너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준현은 ‘왕자의 게임’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의 배꼽을 저격한다. 최근 ‘SNL 7’에서 영화‘곡성’을 패러디한 ‘먹성’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준현은 먹성 좋은 무당으로 등장해 문세윤과의 호흡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슬리피는 ‘오지라퍼’에 출연해 이국주와 상반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자의 게임이’ 1위를 차지하며 누적 승점 55점을 획득했다. ‘코미디빅리그’는 이날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