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인교진/사진제공=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인교진/사진제공=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응원했다.

8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두식씨~♡ 2주째 집에도 못들어오구 섬에서 섬사람마냥 하은이도 못보구 밥도 잘못먹구..고생하셔유..그래두 두식씨 보는 재미에 푹빠졌슈! 세상 모든 딸은 내딸! 홍두식씨랑 인교진씨랑 닮아도 너무 닮았슈~~깜짝 놀랐다니께~~연긴지 실젠지 물오른 울신랑 연기 최고!! 아빠 후보 두분 연기도최고!! 드라마 모든 출연진 연기 왕최고!! 백희 화이팅♡ 4부작이라는게 넘 아쉽지만 다음주를 눈빠지게 기다릴께요 힘내요~~ #인교진#홍두식#백희가돌아왔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2 ‘백희가 돌아왔다’의 방송장면으로 홍두식 역을 맡은 인교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을 응원하는 소이현의 훈훈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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