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열무콘서트’ 포스터 / 사진=모바일팝
‘열무콘서트’ 포스터 / 사진=모바일팝
남성듀오 십센치와 마마무 휘인이 ‘럭키(Lucky)’로 입을 맞춘다.

십센치와 마마무가 함께 펼치는 ‘세이팝 열무콘서트(이하 열무콘서트)’ 관계자는 8일 “콘서트 당일 십센치와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제이슨 므라즈의 ‘럭키’를 함께 부른다”고 밝혔다.

‘럭키’는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팝가수 제이슨 므라즈의 대표곡이다. 앞서 주니엘-유승우, 김보아-인피니트 성규, 엘 등 한국 가수들이 불러 사랑받은 바 있다.

아이돌과 인디밴드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열무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진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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