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하현우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하현우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나타낸 13.5%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9연승의 기록을 세운 음악대장의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바로 국카스텐 하현우. 복면을 벗은 그는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각각 10.9%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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