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미스터 라잇’ 포스터 / 사진제공=누리픽쳐스
영화 ‘미스터 라잇’ 포스터 / 사진제공=누리픽쳐스
영화 ‘미스터 라잇’이 연애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영화 ‘미스터 라잇'(감독 파코 카베자스)이 16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미스터 라잇’은 자타 공인 ‘연애 루저’ 마사(안나 켄드릭)가 최악의 이별 후 완벽한 이상형을 만났지만 그가 전문 킬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액션이다. 연애 실력이 부족한 마사와 완벽할 것 같았던 킬러 미스터 라잇(샘 록웰)의 2% 부족한 모습은 관객들의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터 라잇’은 영화 ‘크로니클’ 각본, 가슴 절절하게 만들었던 로맨스 ‘노트북’ 프로듀서, 그리고 ‘지.아이.조 2’ ‘익스펜더블’의 스턴트팀이 의기투합해 로맨틱 코미디와 액션이 합쳐진 복합장르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스터 라잇’은 오는 16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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