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박솔미, 박신양/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박솔미, 박신양/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변호사로서 성장했다.

31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은조(강소라)는 법정에서 한층 성장된 변론을 선보였다. 이에 상대측 변호사 장해경(박솔미)은 이은조에게 “오늘 변론 인상적이었어요”라며 합의를 제안했다.

이은조는 조들호(박신양)에게 전화를 걸어 “금산 측이 합의하자는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고, 조들호는 “이변이 알아서해”라고 답했다. 이에 이은조는 “확실하죠? 제 사건 맞죠?”라며 기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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