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2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0%보다 5.2%p 하락한 수치지만 주말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미정(소유진)이 이상태(안재욱)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은 14.7%, ‘옥중화’는 17.2%, SBS ‘그래 그런거야’는 7.8%, ‘미녀 공심이’는 11.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