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트와이스와 김기리가 합류한다. / 사진제공=MBC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트와이스와 김기리가 합류한다. / 사진제공=MBC
트와이스의 쯔위와 채영이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에 합류했다.

MBC ‘일밤-복면가왕’ 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 도전을 앞두고, 연예인 판정단 라인업을 새롭게 꾸렸다.

‘치어 업(cheer up)’으로 음원 1위를 차지, 현재도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화제의 걸그룹 트와이스의 비주얼 담당 쯔위, 상큼한 막내 채영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은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스튜디오를 한층 더 환하고 밝게 만들어줄 예정. 특히, 쯔위와 채영은 “저 분이 누군지 알 것 같아요”라며 날카로운 추리를 선보여, 기존 연예인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에 출연해 실력파 래퍼라고 언급될 만큼 뛰어난 랩 실력과 포복절도 개그감까지 선보였던 ‘아임 파인 땡큐’ 개그맨 김기리 역시 판정단으로 합류했다. 김기리는 판정단들의 즉석 개인기 요청에 보는 사람을 숨 막히게 만드는 무호흡 랩을 선보여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복면가왕’ 연예인 판정단의 불꽃 추리는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