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VAV 신촌 게릴라 공연 / 사진제공=AQ 엔터테인먼트
VAV 신촌 게릴라 공연 / 사진제공=AQ 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VAV가 기습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았다.

지난 22일 VAV는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개최했다.

VAV는 그간 컴백 전후에 ‘VAV의 깜짝 스쿨어택!’, ‘로즈데이 이벤트’, ‘종로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을 비롯,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게릴라 콘서트’ 역시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자 하는 VAV의 의지가 담겨있다.

이날 VAV의 공연 현장에는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는 후문이다. VAV는 1집 타이틀곡 ‘언더 더 문라이트(Under the moonlight)’, 2집 타이틀곡 ‘브라더후드(Brotherhood)’ 외에도 멤버별로 준비한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예상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VAV만의 찾아가는 게릴라 공연은 계속될 것이니 더욱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VAV는 최근 새 멤버 제한을 영입하고 7인조 완전체의 모습으로 컴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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