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엽기녀’ 여주인공 오디션에 많은 지원들이 쏠리고 있다 / 사진=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공
‘엽기녀’ 여주인공 오디션에 많은 지원들이 쏠리고 있다 / 사진=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공

청춘연애사극 드라마로 재탄생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 오디션에 아시아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는 국내 최초로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을 선발한다. 지난 9일 오디션 공고 공개 이후 그녀를 희망하는 지원자가 꾸준히 몰리고 있다. 특히 배우 주원과 호흡하는 것은 물론 한류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에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지원 여부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여기에 원작의 킬링 포인트들과 주인공들의 청춘과 사랑을 사극에서만 재현할 수 있는 느낌으로 풀어낸 엽기적인 그녀만의 매력은 오디션에 더욱 힘을 가할 예정이다. 이미 방송가에선 사극으로 선보일 ‘엽기적인 그녀’의 대본이 유쾌한 재미와 로맨스까지 달콤하게 녹여내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소문이 자자한 상황.

이에 나날이 높아지는 엽기적인 그녀를 향한 기대만큼이나 뜨겁고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엽기적인 그녀의 관계자는 청춘연애사극이란 장르와 엽기적인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만나 전에 없던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다. 신선하면서도 친숙함이 느껴지는 드라마만의 특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주원이 엽기적인 그녀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마와 관련된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드라마의 한 일원이자 파트너로서 오디션의 세부적인 진행 과정에 참여하는 등 진정성을 다해 조력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엽기적인 그녀100% 사전 제작 작품으로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트러블메이커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청춘연애사극. 오는 2017년 초 방송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에서 동시 방송된다.

엽기적인 그녀오디션은 오는 20일까지 만 20~30세 여성이라면 누구나 올캐스트 엽기적인 그녀단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엽기적인 그녀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오디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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