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아프로디테 두 번째 성장 스토리 담았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성장 스토리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비아이지는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프로디테(APHRODITE)’를 정식 발매한다.

타이틀곡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첫 눈에 반한 여인에 비유해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가슴을 울리는 비트와 난타 퍼포먼스, 칼군무와 오케스트라, 시원한 보컬과 날카로운 랩이 조화를 이룬 거대한 스케일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비아이지는 16일 첫 쇼케이스를 개최해 직접 새 앨범을 소개하고 무대를 선보이며 컴백 신호탄을 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B.I.G ‘아프로디테’, 두 번째 성장 스토리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