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강남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강남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강남이 오렌지 보이로 변신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측은 13일 강남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주황빛이 도는 액체를 얼굴과 머리 전체에 잔뜩 바른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상한 머리카락을 걱정하던 중 정글에서 구한 천연 재료가 피부와 머릿결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같은 행동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본 여자 출연자들은 “변비에 걸린 것 같다”, “황달 같다”며 놀려 강남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정글의 법칙’은 13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