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페셜 음반 ‘화양연화 Young Forever’로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2일 오후 10시 기준(한국시각)으로, 싱가폴과 대만에서 1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2위, 핀란드 3위, 태국과 홍콩 4위, 칠레 5위, 필리핀 6위, 덴마크와 말레이시아 7위, 미국 18위, 브라질 19위, 뉴질랜드 21위, 캐나다와 터키 그리고 영국에서 25위, 스페인 29위 등 1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종합 음반 차트)에서 3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세계 최대 차트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아이튠즈에서는 톱 음반 차트 18위에 더해 케이팝(K-POP) 톱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K팝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부터 11위까지 줄세우기를 기록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도 선전 중이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1위, 핀란드와 호주 2위, 대만·태국·베트남·아르헨티나 3위, 필리핀 8위, 인도네시아 9위, 브라질 20위, 칠레 27위 등 1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종합 노래 차트)에서 30위권 내 순위를 기록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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