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상이몽’ 트와이스 다현/사진제공=SBS
‘동상이몽’ 트와이스 다현/사진제공=SBS
트와이스 다현이 아이돌로서의 고충을 밝혔다.

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해 아이돌로서의 애환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다현은 부모님의 성화에 학청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오로지 당구에만 매진해야 하는 주인공의 사연에 크게 공감하며 “연습생때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말에 오히려 더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겼었다”고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또한 “나도 중2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학교 끝나자 마자 연습실에 가야했다”며, “친구들과 쇼핑하고 떡볶이, 순대를 먹는 소소한 추억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은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