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NCT 라이프 인 방콕/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라이프 인 방콕/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신인 그룹 NCT의 생애 첫 리얼리티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V 및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는 ‘NCT 라이프 인 방콕(NCT LIFE in Bangkok)’은 NCT가 방콕에서 보낸 4박 5일간의 시티 라이프를 담은 6부작 리얼 버라이어티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30일 공개되는 5회에서는 태국인 멤버 텐의 안내로 태국 전통 음식점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는 멤버들의 유쾌한 식사 시간은 물론, 정식 데뷔를 앞두고 방콕에서 열린 ‘SM루키 쇼’ 마지막 공연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무대 뒷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어 5월 1일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공연을 마친 후 멤버들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방콕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멤버들의 훈훈하고 진솔한 모습이 그려진다. 아울러 릴레이 영상편지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태일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

NCT U는 리얼 버라이어티 방송에 앞서 29일 KBS2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의 무대를 선사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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