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이 일요일 예능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시청률 14.6%(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로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의 가왕 ‘음악대장’은 이날 고(故) 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를 선곡했다. 그는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없이 담담하게 고인을 추모하듯 곡을 소화,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아울러 ‘음악대장’의 7연승에 도전한 복면가수들은 마마무의 휘인, 가수 모세, 슈퍼주니어 예성,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으로 밝혀졌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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