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린스 사망/사진제공. YTN 뉴스화면 캡처
프린스 사망/사진제공. YTN 뉴스화면 캡처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21일 타계한 고(故) 프린스의 추모 방송을 진행한다.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22일 텐아시아에 “오는 24일 방송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프린스 추모 특집 코너를 준비한다.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아티스트 미니스페셜 코너 주인공으로 프린스를 선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22일 방송분에서도 프린스의 주옥같은 명곡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프린스의 타계 소식이 알려진 오늘(22일) 생방송에서는 그의 히트곡을 소개하며 추모의 뜻을 전한다”고 귀띔했다.

프린스는 1980년대 팝계를 주름잡던 아티스트. 21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고,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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