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에릭남
에릭남
에릭남이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SNL코리아7’에 등장했다.

에릭남은 16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 출연해 현장 관객들과 시청자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이날 본격적인 에릭남 등장에 앞서, 손가락 하나가 카메라에 잡혔다. 손가락의 주인은 자신이 에릭남인 듯 애교 넘치는 멘트를 뱉었으나, 그의 정체는 김민교였던 것으로 밝혀져 한 차례 웃음을 안겼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에릭남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지금 ‘SNL코리아7’ 백스테이지다. 나 지금 너무 떨린다. 다들 응원 많이 해줄거냐”며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표정을 지어보였다.

에릭남은 무대에 나서 ‘업타운 펑크(Uptown Funk)’의 라이브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SNL코리아7’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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