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층 농익은 남성미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16일 500회 특집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아이 니드 유’와 ‘런’의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6월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 무대를 치른 바 있다. 이 같은 인연으로 현재 활동 중이 아님에도 방송에 특별 출연한 것.

이날 방탄소년단은 핑크 슈트를 입고 등장,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방탄소년단은 한층 노련해진 모습으로 특별 무대를 꾸며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5월 국내 콘서트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