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이티마우스
마이티마우스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3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마이티마우스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티마우스가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레코즈(ALLMIGHTY RECORD)를 설립하고 오는 26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알렸다.

이어 “기존 마이티마우스의 스타일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색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올마이티 레코즈를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마이티마우스의 컴백은 지난 2012년 ‘굿바이(Good-Bye)’ 발표 이후 3년 5개월여 만. 앞서 쇼리는 자신의 SNS에 “올마이티 레코즈, 커밍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마이티마우스는 26일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상추, 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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