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타이니지 전 멤버 민트
타이니지 전 멤버 민트
걸그? 타이니지 전 멤버 민트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민트는 지난 8일부터 이미지 티저와 영상 티저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어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얼레리 꼴레리’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민트의 솔로 데뷔곡인 ‘얼레리 꼴레리’는 히트메이커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 기집애가 함께 참여한 곡이다. 강한 리듬 사운드와 미니벌한 편곡이 잘 어우러져 있다. 또한, 후렴구인 ‘얼레리 꼴레리’가 계속 귀에 감기는 중독성 강한 곡. 민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예전과는 확 달라진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는 “타이니지 때는 아기 같고 여성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정말 내가 보여주고 싶은 느낌을 보여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혼자 다 해야 하니 많이 떨리고 걱정도 많다. 하지만 1년 만에 다시 컴백해 팬분들을 만나게 돼 너무 좋고 설렌다”며 솔로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민트는 오는 1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솔로 곡인 ‘얼레리 꼴레리’의 컴백 무대를 가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SL컴퍼니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