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월화극 왕좌 지켜냈다...1위 수성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포스터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월화극 왕좌를 지켜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이은진)5회는 시청률 12.3%(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5회에서는 영세 상인들 편에 서서 그들의 권리를 지키려 노력하는 조들호(박신양)와 이은조(강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대박’은 9.2%를, MBC ‘몬스터’는 8.2%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